빙룡과 대화를 하면서 여유롭게 노닥거리고

빙룡과 대화를 하면서 여유롭게 노닥거리고 있자 주정뱅이 스미스는 애가 타는 모습이었다 그 좋다던 술도 마시지 않는 걸 보면 지금이 위기 상황임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었다정신이 있는 건가예엠비뉴 교단의 추격자들이 쫓아오고 있다면서 빨리 도망쳐야지 여기서 시간을 보내면 어떻게 하나추격자들이 온다면 당연히 꽁지가 빠지게 도망쳐야 하는 게 수배자의 의무하지만 위드의 행동은 그런 것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었다 누렁이를 타고 달리기는 하지만 시간을 아끼려는 차원이었을 뿐 조급한 기색은 조금도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누렁이조차도 초지에 이르면 한가롭게 풀을 뜯어 먹었다도살장에 끌려갈 때에도 느릿느릿 움직이는 소의 성격위드는 재촉하지 않았다서둘러서 될 일이 아닙니다추격자들이 오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이동해야 되지 않겠나왜 그래야 되는데요위드는 오히려 반문을 했다사냥과 퀘스트에서는 일체의 계획을 세워 철두철미하게 움직이던 위드였지만 지금은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내가 도와줘야겠군화가 난 듯 스미스가 수레에서 내렸다전직 용병답게 남겨진 흔적들을 지우고 교란시켜서 추격자들이 따라오는 데 더 많은 시간이 들게 했다동쪽으로 가세 지형을 살피니 동쪽에 냇물이 있을 거야 냇물을 따라서 움직이면 발자국과 냄새를 상당히 줄일 수 있어여유가 넘치던 전직 용병 스미스 그러나 퀘스트가 진행되고 본인의 마음이 다급해지자 자발적으로 나서서 길 찾기 음식 찾기 흔적 지우기 등 다양한 경험으로 추격자들과의 거리를 벌리는 데 도움을 주고 있었다엠비뉴 교단의 신전을 나온 추격자들암흑 기사 10명 사제 3명 병사 100명으로 구성된 무리였다그들이 갈 곳은 정해져 있다 지팡이를 찾은 이상 마탈로스트 교단이 맺은 동맹을 부활시키려 할 것이다추격자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평야를 내달렸다암흑 기사들은 말을 타고 있었지만 사제들과 병사들은 강인한 체력으로 내달렸다휴식 시간도 없이 움직이는 추격자 무리체력이 떨어지면 사제들이 회복 마법과 축복을 걸어 주었다위드와 추격자들은 불과 하루 거리를 떨어져 있을 뿐이었다누렁아음메에에에배고프지 밥 먹자음모오오오오오오위드는 넓은 초지가 나올 때마다 누렁이가 풀을 뜯어 먹을 수 있도록 충분한 여유와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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